▲청주 한국병원. ⓒ충북뉴스
▲청주 한국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6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 등 10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호흡기 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높이고 효과적인 호흡기 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병원은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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