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엘에스통신㈜(대표 신영설)가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강창호)와 손잡고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쓴다.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는 4일 청주시 수곡동 산남2마이홈센터에서 엘에스통신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2천400만원 상당의 무선스위치 세트 300개를 기탁한 엘에스통신은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세대에 무선전등 스위치를 무상 설치한다.

신영설 엘에스통신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임대 거주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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