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라이프] 제천시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난·안전 위해요인 발굴 및 모니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전모니터 봉사단’ 회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전한 안전의식을 갖춘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안전모니터 봉사단원은 도보, 자전거 및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생활주변의 위해·위협 요소를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원가입 신청은 안전모니터 봉사단(www.safetyguard.kr)에 접속해 직접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