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면 방성2리 마을회관 준공식 테이프 커팅.jpg

[뉴스앤라이프] 괴산군 문광면 방성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신축돼 22일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시설이 노후화돼 운영비가 과다 소요되고 마을회관으로서의 기능이 열악하고 협소해 행사나 농한기 시 마을의 공동쉼터로 활용하기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지난 6월 마을회관 착공에 들어가 건축면적 85.2㎡의 규모로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안락하고 편안한 건물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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