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도모
[뉴스앤라이프] 청주시와 청주복지재단이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시와 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전달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인적안전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4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민관복지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와 재단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 8개 팀을 뽑아 시상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해당지역 주민센터와 민관협의체에 공모사업을 시범 시행할 예정이다.
시행 이후에는 실천사례보고회와 실행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청주시 43개 민관복지협의체에 우수 아이디어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민관복지협의체, 직능단체연합회 등은 총괄표와 아이디어 요약서, 세부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청 복지정책과로 이메일(tonkon2@korea.kr) 접수하면 된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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