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은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주며 자격증 취득을 돕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한다.
휴먼네트워크를 통해 5명의 멘토가 멘티 학생을 1대 1로 전담해 정보화 및 정서지원 교육을 하며 간담회와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소양 함양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정효선 관장은 “장애가정청소년들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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