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임시회 모습.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연풍희) 158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기에선 ▲조례안 등 일반의안 10건 심사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주요 건설·환경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등을 한다.

일정별로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 조례안 등 일반 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 18일과 21일 이틀 간 주요 건설·환경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22일부터 24일까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벌인다.

25일 2차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에 대한 최종 심의·의결이 이뤄진다.

연풍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피로도가 가중된 상황에서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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