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의료원은 청주서원구보건소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심뇌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용어다. 매년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캠페인은 무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에선 심뇌혈관질환 관련 간단한 OX 퀴즈판과 홍보물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여 금연과 절주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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