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마스크 제조업체인 ㈜KM(대표 김휘수)과 ㈜CM동방(대표 양동길), ㈜류글로벌(대표 유태현)이 (사)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변창수)와 손잡고 장애인 안전과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는 9일 이들 3개 업체와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선 사회공헌 활동과 도내 장애인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 후엔 3개 기업은 6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에 기증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아미(대표 신지우)도 이날 KF80마스크 2천장을 연합회에 기증했다.

변창수 회장은 “이들 4개 기업에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면서 “장애인 후원 기업으로서 장애인의 고용 창출을 위해서도 힘쓰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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