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군수가 기록관 일반 개방에 앞서 기록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증평군
▲홍성열 군수가 기록관 일반 개방에 앞서 기록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증평군
▲홍성열 군수가 기록관 일반 개방에 앞서 기록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증평군
▲홍성열 군수가 기록관 일반 개방에 앞서 기록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기록관이 개방에 앞서 개관기념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했다.

증평군은 지난 4일부터 ‘증평, 첫 번째 기억’을 주제로 한 기록관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에선 초등학생과 교사, 군인부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15팀을 인터뷰하고 관련 기록물 447점 가운데 엄선한 122점을 선보인다.

비대면 콘텐츠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디지털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전시기간엔 매주 금요일 웹진 형태의 ‘주간 증평’도 발행한다.

582㎡ 규모의 기록관을 군청 별관 1층에 만든 증평군은 개청일에 맞춰 개관함과 동시에 기념전시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일반개방은 잠정 연기한 상태다.

기록관은 시민기록서고, 행정기록서고, 기록교실, 기록서재 등을 두어 증평의 시민과 행정기록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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