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에 사는 20대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거주 20대 내국인 A씨가 코로나 진단검사 결과 이날 오전 9시40분 ‘양성’이 나왔다.

충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한 그는 지난 12∼13일 미열 증상이 있었다.

보건당국은 현재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현재 도내 코로나 환자는 83명(타 시‧도 군인 8명 포함)으로, 이 가운데 73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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