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12일 누리집을 통해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29개 교과 272명이다. 2020학년도 287명보다 15명이 줄었다.

선발 인원은 교수교과 24과목 183명과 특수(중등)·비교수교과 5과목 89명(장애인 선발 인원 포함)이다.

과목별로는 국어 5명, 수학 5명, 물리 6명, 화학 5명, 생물 10명, 지구과학 7명, 일반사회 15명, 역사 15명, 지리 9명, 도덕·윤리 15명, 체육 15명, 음악 14명, 미술 9명,  영어 4명, 기술 9명이다.

가정 10명, 전자 5명, 정보·컴퓨터 7명, 기계 8명, 환경 1명, 화공 2명, 상업 4명, 조리 2명, 연극영화 1명, 특수(중등) 14명, 보건(비교수교과) 32명, 사서(비교수교과) 7명, 영양(비교수교과) 17명, 전문상담(비교수교과) 19명이다.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0월 8일 공고한다.

원서 접수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가능하다.

11월 21일 1차 시험을 치른다. 2차 시험과 세부 일정은 시험 시행계획 공고 때 안내한다.

2021학년도 공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전국 17개 시·도가 동시에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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