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 출신 배우 김형범(사진)이 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청주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김형범은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박수건달과 7급 공무원, 울학교 이티를 비롯해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옥중화 등에 출연했다.

김형범은 “이번 영화제의 성공 개최와 앞으로 청주국제단편영화제가 성장해 나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와 동영상 플랫폼인 웨이브가 공식 후원하는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1개국 영화 60편을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cjif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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