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군은 필리핀에서 입국한 30대가 5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30대 A씨는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그동안 청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A씨 퇴원으로 지역 확진자 9명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음성군은 전했다.

이날 현재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80명으로, 이 가운데 7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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