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군 편의점 26곳이 여성 안심지킴이집으로 운영된다.

음성군은 범죄 발생률이 높은 음성읍 10곳과 금왕읍 11곳, 대소면 5곳을 여성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들 편의점에 10월까지 112긴급신고 비상벨과 지킴이집 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전날 군청에서 6개 기관·단체와 여성 안심지킴이집 운영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 참여 기관·단체는 음성군을 비롯해 음성경찰서, KT 충북고객본부 금왕지점, 스스로해결단, 자율방범대연합대, 안심지킴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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