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8월 한 달 간 증평군청 본관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아트 바캉스(ART VACANCE)’가 열린다.

아트 바캉스 전시회는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통해 즐기는 특별한 휴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도시 지역에 비해 예술작품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여건 속에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가 7명이 참여한 아트 바캉스에선 김윤이 작가의 ‘순천만’을 비롯해, 김준명 작가의 ‘탈출한 드로잉 시리즈’, 그림책 작가의 다양한 원화 작품 등 52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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