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김주영(사진) 호흡기‧알레르기 내과장이 오는 8월 3일부터 진료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진료 과목은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 기침, 폐렴, 폐결핵, 기관지염 등 일반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이다. 전반적인 내과 질환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그동안 청주의료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장 자리는 공석이었다. 이번에 초빙된 김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약리학과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경상대병원‧창원경상대병원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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