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규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오는 8월 1일자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에 임용된다.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권석규(60)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를 이끌게 됐다.

충북도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선발위원회의 면접 등을 거쳐 권 전 실장을 신임 센터장으로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0일까지 2년이다.

1988년 7월 우정사업본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임 권 센터장은 1992년부터 충북도에서 근무하며 복지정책과장, 제천시 부시장, 보건복지국장, 재난안전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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