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29일 청주 원마루시장상인회(회장 정화용)와 ‘덕분에 챌린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병원에서 있은 전달식에서 정화용 상인회장은 윤창균 한국병원 진료원장에게 떡 500인분과 대추음료 등을 전달하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원마루시장상인회에 감사하다”며 “시급히 코로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병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