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하반기 국‧실장 인사에 따라 오는 30일 신임 본부장에 서원석(사진·56) 지역협력실장(1급)이 부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서 본부장은 조사연구와 금융안정 및 인사‧기획 분야 전문가로, 평소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고 충북본부는 전했다.

청주 세광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서 본부장은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그동안 조사국과 주OECD 대표부, 금융안정국, 인사경영국, 지역협력실 등에서 근무했다.

하천수 현 본부장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자문위원(1급)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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