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선 국비 등 26억4천만 원을 들여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등 10개 분야에 446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 사업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 사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3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열 기자
ahn@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