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22일 코로나19 극복 의미가 담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지목을 받은 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다 같이 이겨내자”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캠페인 주자로 도의회 이의영 부의장과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 이숙애 정책복지 부위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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