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 대응에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공식 로고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원창묵 원주시장 지목을 받은 한 시장은 이날 비누거품이 묻은 채로 기도하는 손과 코로나 극복에 청주시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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