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신우식)는 17일 괴산군청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는 협의회 소속 단체장 2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코로나19 사태 속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유기농 열풍을 재확인했다.

유기농산업 확산 촉진을 위한 국제교류의 장으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도 결의했다.

신우식 협의회장은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과 성공개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오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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