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교수. ⓒ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학부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정상수 교수가 IBA(국제 비즈니스 대상) 2020의 '비디오 어워즈(Video Awards)'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광고계에서 영상 크리에이티브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정 교수는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Ogilvy & Mather Korea)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 출신이다.

뉴욕 페스티벌, 원쇼, 에피 광고제, 부산국제광고제 등 유수의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을 지냈다.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Business Oscars)'으로 불리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해마다 전 세계 기업과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영, 성장, 홍보 마케팅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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