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팀장이 약사회로부터 받은 표창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청주의료원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박희진 약제팀장이 약권 신장과 국민보건 향상 기여한 공로로 대한약사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20년 가까이 청주의료원에서 근무 중인 박 팀장은 조제약품 감사 및 투약 관리, 마약 및 향정신성 약품 관리, 의약품의 적정 재고관리 등 의약품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도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박 팀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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