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 상가동에 대한 보수‧보강이 이뤄진다.

청주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 상가동이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3억4천600여만 원을 들여 7~8월 중 수산소매 상가동 천장 슬레이브와 보를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사용제한은 없다.

청주시는 2025년까지 옥산면 오산리 15만1천㎡에 5만730㎡ 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건립한다.

1988년 봉명동에 지어진 현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낡은 시설과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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