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학)은 상반기 행복드림 친절직원 4명과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을 뽑아 각각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친절 직원은 체육건강과 채송아‧유초등교육과 이가희‧총무과 김영민‧행정과 조채원 주무관이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유초등교육과 이현미 장학사와 행정과 손지연 주무관이다.

구본학 청주교육장은 이날 이들을 시상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 청주교육을 위해 친절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타의 모범이 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민원이 많은 지역으로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의 하나로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각각 반기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