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을 배움터 지도인 ‘마을, 아이를 품다’ 앞면.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올해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참여단체 소재지와 활동 프로그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은 온마을 배움터 지도인 ‘마을, 아이를 품다’ 1천부를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지도는 청주시내 4개 구별 각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공모단체를 공유함으로써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도 앞면에는 온마을 돌봄 9개소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4개소, 마을교육네트워크 13개소, 마을속특색프로그램 24개소의 위치가 청주시 지도 위에 표시돼 있다.

지도 뒷면은 민간공모단체명과 연락처, 주소 및 활동 프로그램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지도는 청주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https://happy.cbe.go.kr/home/main.php) 커뮤니티 홍보스토리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반기에는 민간공모사업단체의 마을교육활동 사례를 담은 책 발간도 예정돼 있다.

▲온마을 배움터 지도인 ‘마을, 아이를 품다’ 뒷면.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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