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연풍희 의장과 최명호 부의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회는 1일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1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연풍희 의원(다선거구), 부의장에는 최명호 의원(나선거구)이 각각 뽑혔다.

기획행정위원장은 조문화 의원(비례대표), 산업건설위원장은 이창규 의원(다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장천배 의원(나선거구)이 각각 맡았다.

연풍희 의장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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