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책임제 우수부서 대표자들이 시상식 후 조병옥(오른쪽 세번째) 군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군은 ‘민원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6명과 ‘민원처리 책임제 운영’ 우수부서 4개 부서를 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원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수상자는 ▲최우수 환경과 오채은(환경9급) ▲우수 수도사업소 김태형(시설9급) ▲건설교통과 박선영(행정8급) ▲장려 사회복지과 안예림(사회복지8급) ▲주민지원과 음원태(사회복지7급) ▲건축과 한정숙(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주무관이다.

민원처리책임제 우수부서는 ▲최우수 수도사업소 ▲우수 도시과 ▲장려 건설교통‧민원과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4일 이상 민원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해 누적 점수를 산출한다.

민원처리 책임제 운영은 2일 이상 민원 처리 스피드 지수를 산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서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올 상반기 음성군의 민원처리실태 분석 결과, 접수된 7천132건의 민원 총 법정처리기간 12만9천714일 중 7만3천135일을 단축 처리했다. 단축률은 56.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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