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안영록 기자) 임병윤(57·사진) 32대 보은군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경북 문경 출신인 그는 충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환경청 대기보전국에서 7급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 부군수는 충북도 재난관리과, 자치행정과, 기획관리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2017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임 부군수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보은군이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안사업들이 최대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