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가 오는 7월 1일 ‘함께하는 충북’ 10주년을 맞아 29일 10대 핵심성과를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바이오·화장품 등 6대 신성장산업 선점 ▲인구 164만명 돌파, 경제성장률 전국 1위 ▲강호(강원∼충청∼호남)축 시대 개막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세계무예마스터십 등 대규모 규제행사 성공 개최다.

▲에듀팜 특구 조성 등 관광 도약기반 마련 ▲생산적 일손 봉사 등 전국 최초 특수시책 시행 ▲미래 해양과학관 건립 확정 ▲충북 종단열차 운행 등 도시·농촌 화합 ▲도지사 관사 개방 등 열린 도정 실현도 포함됐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강호축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유치, 방사광가속기 성공 구축을 통해 일등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고 충북의 100년 먹거리를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장 이익을 모두가 공유해 도민 행복과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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