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신소재가 150억 원 규모의 증설을 추진한다.

보은군은 25일 군청에서 한국신소재와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건축자재와 항공, 선박 소재를 생산하는 한국신소재는 지난해 4월 8일 보은산단에 입주했다.

이번 투자는 늘어나는 수요에 따른 공장 증축을 위한 것으로 추가 부지를 매입해 공장 건축에 나섰다.

보은산단은 현재 준공 승인을 위한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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