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제 간호사가 표창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청주의료원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외래간호팀 류승제 간호사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표창장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류승제 간호사는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총  117회(전혈‧혈장‧혈소판)에 걸쳐 헌혈에 참여했다.

류 간호사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혈액 수급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하루빨리 정상화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의 생일인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각국에 전하며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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