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8명이 참여하는 위원회 위원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이두용 영화감독이 재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무예액션영화제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콘텐츠 개발, 세부프로그램 연출까지 영화제 운영 전반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과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