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모습. ⓒ서원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엄태석)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으로 올해 정보 문화의 달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정보문화의 달 유공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디지털 포용사회를 구현하고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장영은)가 주관하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을 통해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다 사용 위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원대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은 2017년 재학생 대상 요구도 조사 결과를 근거로 시작됐다.

올해로 4년째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리플릿 제작과 정신건강캠페인 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부스 운영, 온라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중독 예방 특강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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