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박선진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 19일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20kg) 10포를 홀몸노인 등을 위해 써달라며 23일 청주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창호)에 기탁했다. 취임식 당일 총 30포의 축하 쌀(20kg)을 받은 박 회장은 나머지 20포의 쌀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평소 나눔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는 박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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