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MG푸른새마을금고는 19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이사장 변종권) 다솜의 집에 에어컨 2대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현 MG푸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외부활동이 힘든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어컨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원면에 위치한 다솜의집은 37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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