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스템코㈜(대표 엄영하)는 18일 청주 오창사업장에서 ‘비전(VISION) 2030 선포식과 신사무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전선포식에서 엄영하 스템코 대표는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미션과 함께 ‘Let’s F.L.Y STEMCO!’ 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F는 Focus On Innovation, L은 Lead Technology, Y는 Yearn for Best로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첨단기술 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더 높이 비상하고자 하는 다짐 의미다.

또 미션 달성을 위해 ▲경쟁우위 제고를 통한 사업구조 개혁 ▲고객의 다변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시장․신사업 발굴 강화 ▲선제적 인재육성 소통과 창의의 조직문화 구축 ▲사회적 책임의식 강화를 통한 원칙수 문화 정착이라는 4대 비전과 함께 12대 중점 과제도 발표했다.

한편 지상 2층(연면적 2천80.05㎡) 규모의 신사무동은 1층은 회의실과 고객상담실, 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췄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