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 직장협의회가 18일 출범했다.

이날 경찰서에서 출범식을 가진 협의회는 그동안 준비위원회 등을 거쳐 정관을 만들고 초대 회장에 정치원씨를 선출했다.

협의회는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소속 공무원 고충해결 및 기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치원 협의회장은 “공감과 소통으로 직원들의 인권과 복지·근무여건 개선 등 현장 경찰의 고충을 해소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