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홍성규)와 손잡고 학교 주변 스쿨존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체험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두 기관은 17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서 한전 충북본부는 도내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과 전기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 주변 전력설비(283개소) 및 수전설비(192개소) 특별점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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