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18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충북에선 1만1천907명이 응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3 재학생 1만1천84명과 졸업생 823명이 응시할 이번 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도내 76개 시험장(66개 고교, 7개 학원, 3개 교육지원청)에서 치른다.

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평소보다 20분 늘린 70분으로 운영한다.

개인별 성적표는 7월 9일 응시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