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전통문화회,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충주시 주요 관광지와 체험지를 돌아보는 충주시티투어가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시는 문화역사투어와 힐링‧체험투어 등 2개 코스로 매주 번갈아 가며 정기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과 탄금호 야간경관을 연계한 특별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충주전통문화회에서 주관하는 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을 우선한다.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충주상품권이 제공된다.
시는 17일 “코로나19에 대비해 발열 검사, 명부 작성, 손 소독제 비치, 간격 두고 앉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투어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투어 참여 신청은 충주전통문화회(043-857-7644) 또는 충주시 관광 홈페이지(www.chungju.go.kr/tou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재열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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