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5선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사진 오른쪽·청주 청원)이 16일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1회 2020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변 의원은 지방자치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주민간담회, 정책토론회 등 58차례 진행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 충북대학교 그랜드ICT 연구센터 지원 사업 선정 등 굵직한 정부사업을 가져오는 성과를 냈다.

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충북 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약을 지켜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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