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학군단이 4년째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하고 있다.

137 학군단 58기 졸업생들은 지난 11일 차천수 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청주대가 14일 밝혔다.

학군단 졸업생들의 발전기금 기탁은 2017년부터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전규호 학군단장은 “2017년 시작된 졸업생들의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은 학군단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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