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무역‧유통 업체인 류글로벌(대표 류태현)과 마스크 제조업체 ㈜아미(대표 신지우)의 ‘마스크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두 업체는 11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김현숙)에 마스크(덴탈·KF94) 2천200매를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천200명에게 지원된다.

앞서 두 업체는 코로나 사태 초기인 지난 2월엔 중국 흑룡강성에도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류태현 류글로벌 대표와 신지우 아미 대표는 앞으로도 마스크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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