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이 창립했다.

이 클럽은 지난 10일 충북혁신도시 거성호텔에서 창립식과 함께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클럽 회원수는 진천지역 38명, 음성지역 12명 등 모두 50명이다.

채경만 초대 회장은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진천과 음성의 행정구역을 초월해 양 지역 화합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진천군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표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내실 있게 클럽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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