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국회의원 등 찾아가 국비 반영 등 협조 요청

▲조병옥(왼쪽) 군수가 임호선 국회의원과 만나 현안사업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음성군

(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음성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조병옥 군수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1일 음성군에 따르면 조 군수는 이날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충북권 국회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현안사업은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한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연결 ▲감곡IC~이천 진암교차로 국도38호 지선 개설사업 ▲국지도49호선 시설개량사업(용산~신니)이다.

국비 반영 건의사업은 ▲충북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충청내륙고속화 도로건설공사 음성2 교차로 연결도로 개설사업 ▲국도21호선 맹동 신돈교차로 연결램프 확장사업이다.

이외에도 조 군수는 ▲음성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 ▲소방복합치유센터 조기 건립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사업대상지 변경 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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