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옥천지사장과 정상혁 군수(왼쪽부터). ⓒ보은군

(충북뉴스 보은=안영록 기자) 보은군은 정상혁 군수가 10일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등의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태영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장은 이날 정 군수를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은군은 2008년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를 만든 후 국민건강보험료 최저보험료(1만5천410원) 이하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서 만65세 이상 단독세대, 등록장애인 세대, 한부모가족세대 등에 매월 건강보험료를 지원해오고 있다.

정 군수는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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